오늘 뵌 박혜영코디입니다~
영아와 도연 패밀리 만나 즐거웠습니다. 특히 주꾸미팀의 환상의 팀웤과 점프미션 최고 였어요~ 다음에 더 해피한 여행으로 만나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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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소풍이라 기대반 걱정반 출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다녀온것 같아요.11살 큰아이와 9살 두녀석 케어 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모처럼 원없이 밖의 바람도 쏘이고, 바지락도 캐고 즐거웠답니다. 코디네이터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에게, 자연생태에 관한 지식 전달에 열심인 모습 감동이었어요. 어른인 저도 신기해서 들꽃이름 ,나무이름 따라 외워봤어요.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또 참가하자고 아이들과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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